2015 학년도 수시특집
성공회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모든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에서 총 32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중심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들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일반학생전형·추천전형·지역인재전형·대안학교출신자전형·민주화유공자(손)자녀전형·국가보훈대상자전형의 경우는 학생부 60%와 면접 40%로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은 교과부분에서 84%를 반영하고 비교과(출결)에서 16%를 반영한다. 교과부분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년, 학기 그리고 이수단위 구분없이 인문·사회계열은 국어·영어·사회 또는 과학교과에서 등급이 가장 높은 교과별 3과목씩 총 9과목의 석차등급을, 공학계열은 영어·수학·사회 또는 과학교과에서 등급이 가장 높은 교과별 3과목씩 총 9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비교과영역의 반영은 일반적인 사고결석·사고지각·사고결과에서 감점하는 방식이다.
학생부 100%인 학생부중심전형과 정원 외로 진행하는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기회균형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전형은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이 있는 전형의 경우, 학생부 성적이 다소 불리하더라도 면접을 통해 본인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다. 반드시 사전에 주지해야 할 내용은 성공회대 면접 1주일 전에 누리집을 통해 면접 문항을 사전에 공개하고 면접가이드까지 상세하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전형 일정은 2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일반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수능일 이전인 10월30일까지 면접 및 합격자 발표를 진행한다. 일반전형의 경우는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히기 위해 수능일 이후인 11월29일에 면접을 진행한다. 문과·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 또한 면접일이 같은 전형 제외하고 전형 간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유상신 입학홍보처장
유상신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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