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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성공회대] 학생부 60%와 면접 40%로 선발

등록 2014-08-27 10:45

2015 학년도 수시특집
성공회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모든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에서 총 32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중심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들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일반학생전형·추천전형·지역인재전형·대안학교출신자전형·민주화유공자(손)자녀전형·국가보훈대상자전형의 경우는 학생부 60%와 면접 40%로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은 교과부분에서 84%를 반영하고 비교과(출결)에서 16%를 반영한다. 교과부분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년, 학기 그리고 이수단위 구분없이 인문·사회계열은 국어·영어·사회 또는 과학교과에서 등급이 가장 높은 교과별 3과목씩 총 9과목의 석차등급을, 공학계열은 영어·수학·사회 또는 과학교과에서 등급이 가장 높은 교과별 3과목씩 총 9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비교과영역의 반영은 일반적인 사고결석·사고지각·사고결과에서 감점하는 방식이다.

학생부 100%인 학생부중심전형과 정원 외로 진행하는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기회균형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전형은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이 있는 전형의 경우, 학생부 성적이 다소 불리하더라도 면접을 통해 본인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다. 반드시 사전에 주지해야 할 내용은 성공회대 면접 1주일 전에 누리집을 통해 면접 문항을 사전에 공개하고 면접가이드까지 상세하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유상신 입학홍보처장
유상신 입학홍보처장
전형 일정은 2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일반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수능일 이전인 10월30일까지 면접 및 합격자 발표를 진행한다. 일반전형의 경우는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히기 위해 수능일 이후인 11월29일에 면접을 진행한다. 문과·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 또한 면접일이 같은 전형 제외하고 전형 간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유상신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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