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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숭실대] 전형방식 수시 3개, 정시 1개로 축소

등록 2014-08-27 15:59수정 2014-08-27 16:39

2015 학년도 수시특집
숭실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대입 전형체계와 전형방법 수를 축소했다. 전형방법 수를 수시 3개, 정시 1개로 축소하고 예체능 계열을 제외하고 특기자전형 및 정시모집 실기전형을 폐지했다. 또한 정시모집 군별 분할모집을 폐지해 혼선을 피했다.

숭실대의 수시전형은 크게 세 가지다. 학생부전형은 크게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SSU미래인재·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내·외)·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정원외)·장애인 등 대상자(정원외) 전형 등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에게 이른바 스펙(공인어학성적, 올림피아드 입상실적, 해외봉사, 영어면접 등)을 요구하지 않으며, 별도의 포트폴리오도 받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적인 전형인 SSU미래인재 전형은 지원한 모집단위 전공에 관심과 열정이 뚜렷한 ‘자기주도·창의·성실’형 인재를 가리기 위한 전형으로 447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서류 100%를 반영해 3배수를 거르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예체능우수 인재 중 문학·축구·체육·골프 분야는 실적 60%와 면접 40%를 활용하며 영화예술전공에서는 실기 60%와 학생부 40%를 활용한다.

논술우수자 및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지표로 작년까지 백분위 합계를 활용했으나 올해 수시모집부터는 등급 합계를 활용한다.
학생부는 인문계열과 경상계열의 경우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에 속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전과목을 반영한다. 작년까지는 교과별 상위 3개 과목, 총 12과목만 반영했으나 올해부터는 해당 교과 전과목을 반영한다. 정진석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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