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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연세대] 학생부 위주 전형 인원 120명 늘려

등록 2014-08-27 16:04수정 2014-08-27 16:32

2015 학년도 수시특집
연세대 201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257명)과 학생부종합전형(373명)으로 구분된다. 전년도 510명에서 120명(23.5%) 증원해 63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자기소개서·추천서를 종합평가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 및 서류평가 결과를 종합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교과 70%와 비교과 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예전의 연세입학사정관 전형이 명칭만 바뀌었을 뿐 선발방법의 차이는 없다. 예전처럼 입학사정관이 1단계에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단계 면접평가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내 학교활동 우수자의 경우 예전 학교생활 우수자와 유사하다. 2015학년부터 삼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는 점이 기존과 달라진 부분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학생부 교과 영역 반영은 지원자가 이수한 모든 과목을 서류평가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은 인문계 또는 자연계 구분 없이 지원자가 이수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관련 모든 과목을 표준화된 석차백분율로 70%, 그 이외의 과목은 30% 반영하며 9등급일 경우에만 감점된다. 학생부 비교과영역에서는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 관련 교외 수상 실적, 그 외 국내고 재학 중 취득한 AP/SAT 성적, 사설기관과 연계된 해외 봉사활동 및 리더십 프로그램, 고등학교 진학 전에 취득한 비교과 자료 등은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은 작년과 동일하게 인성면접을 실시한다.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면접으로 의사소통능력 및 자기주도 활동역량 등을 평가한다. 변혜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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