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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인제대] 의예·간호학과 외엔 ‘최저학력’ 폐지

등록 2014-08-27 16:16수정 2014-08-27 16:30

2015 학년도 수시특집
인제대 2015학년도 수시모집은 인문계고교출신자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을 포함해 총 11개 전형으로 진행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정원의 78%인 1921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 모집은 없다. 전형별로 1개의 모집단위에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같은 모집단위라도 전형유형별로 지원자의 학업 수준이 달라 복수 지원을 잘 활용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인제대는 학생부 성적을 80% 반영하는 인문계고교출신자 전형과 면접성적을 80% 반영하는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수시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 중심 전형인 인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의 경우 의예과와 간호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70%, 서류심사 30%를,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80%, 면접 20%를 반영한다. 그 외 학과는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학생부 80%, 면접 20%로 선발한다. 단,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실기 50%, 면접 50%로 선발한다.

면접성적 중심 전형인 자기추천자 전형은 출신학교 제한이 없으며 학생부 80%, 면접 20%를 반영한다. 면접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학업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그 외 재능 및 소질을 보유한 학생이라면 합격을 노려볼 만하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고교에서 전 학년을 이수한 의예과 지원자는 올해 신설된 지역인재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의예과,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최저학력 제한을 폐지했다. 의예과는 국어A/B,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영역 중 2개 영역 1등급, 간호학과는 A/B 구분 없이 2개 영역 3등급이다. 간호학과의 경우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의 등급만 적용하며, 제2외국어/한문도 탐구영역으로 인정된다. 자기추천자전형의 경우 간호학과에도 최저학력 제한이 없다. 원서는 9월12~18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이성범 입학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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