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치유지도사 과정 개설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이 오는 23일 ‘저널테라피스트(글쓰기 치유지도사) 양성과정 2기’를 연다. ‘저널테라피’(글쓰기 치유)란 문학치료의 한 종류로, 매체를 활용해 글을 쓰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자기계발 과정이다. 강좌는 입문반(12주), 기본반(8주), 심화반(8주)의 단계별로 진행한다. 전체 과정을 수료하면 피앤피(P&P)사회적협동조합에 소속된 ‘저널테라피스트’로 활동할 수 있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심리·상담, 문학·독서 전공자나 코치·코칭 과정 수료자는 우대한다. 강의 신청은 누리집(hanter21.co.kr), 문의 (02)840-5900.
6~7세 자녀 부모 대상 성교육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6~7세 자녀가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첫 성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은 성 관련 이미지로 제작한 교육도구를 부모들이 활용할 수 있게 진행한다. 6~7세 자녀 가족·기관·단체는 오는 22일부터 10월4일까지 전화문의(031-954-8050) 후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면 된다. 날짜 및 시간은 10월13일~11월30일 중 센터와 조율해 결정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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