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트 코치 양성과정 열어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은 ‘디베이트 코치 양성과정 25기’를 모집한다. 강의는 디베이트 핵심이론을 학습한 뒤, 수강생들이 직접 디베이트를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심화과정까지 수료한 수강생이 자격시험에 합격할 경우 ‘한겨레 디베이트 코치 자격증’ 취득도 할 수 있다. 한국디베이트협회 대표강사진이 직접 강의하며, 개강은 22일부터다. 신청은 누리집(hanter21.co.kr)이나 전화(02-840-5900).
언어폭력 줄이는 ‘공감친구’ 운동
㈔좋은교사운동 소속 교사 3900명은 한글날을 맞아 ‘공감친구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지루해’, ‘걱정돼’, ‘즐거워’, ‘홀가분해’ 등 다양한 기분을 표현하는 말이 적힌 ‘공감밴드’ 팔찌를 이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기분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하자는 뜻을 담은 운동이다. 공감밴드는 좋은교사 누리집(goodteacher.org)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캠페인 전 교사가 진행할 수 있는 관련 수업 매뉴얼, 동영상, 참여자 후기 등도 함께 올려져 있다. 캠페인은 오는 21일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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