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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가·나군서 인문·자연 수능 100% 선발

등록 2014-12-08 20:26수정 2014-12-08 22:24

건국대 서울캠퍼스 정시모집
건국대학교는 2015년 정시에서 가·나·다 군에 걸쳐 모두 1531명을 모집한다. 이는 수시에서 이월하는 모집인원은 반영되지 않은 수치이므로, 12월 중순 이후 학교 누리집(www.konkuk.ac.kr)에 공지되는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9일(금)부터 23일(화)까지다.

2015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모집인원이 200명 이하인 모집단위는 군별 분할 모집이 금지됨에 따라, 경영·경영정보학부와 상경대학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가 하나의 군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 전년도에 수의예과와 사범대학 신입생을 선발했던 가군의 경우 올해는 상경대학을 포함한 인문계열 75명과 자연계열 355명을 수능 100%로 뽑는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나군에서는 인문계(의상디자인-인문계 포함) 355명과 자연계 302명을 수능 10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현대미술,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 체육교육과 등이 167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영어영문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경영·경영정보학부 등 우수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101명을 선발해 수험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가·나군과 달리 학생부 성적을 30% 반영한다. 영상학과, 영화학과-연출·제작, 음악교육과 등의 예체능계열에서는 108명을 선발하며, 영화학과-연출·제작은 비실기 전형이다. 나·다군에서 실시하는 실기전형은 실기, 학생부 및 수능 성적의 반영 방법이 각각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참조해야 한다.

수시모집의 미충원 인원을 선발하는 케이유(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교 출신자)은 올해 수능 100% 전형으로 변경됐다. 수능 100%로 선발하는 농어촌 학생과 특성화고교 출신자의 고른기회전형은 각 모집단위의 정시 모집군에서 선발한다. 단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행하는 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졸 재직자)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이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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