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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한겨레교육 겨울방학 캠프

등록 2014-12-09 18:22

겨울방학 ‘스스로 공부하는 힘’ 길러줘요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겨울방학에는 자녀에게 부족한 학습 능력을 보충하는 것뿐 아니라 진로를 탐색하고, 공부 습관을 점검하며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울 기회를 줘야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한겨레교육이 겨울방학을 맞아 자기주도학습과 진로교육 및 창의사고력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캠프를 연다.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고, 진로 탐색까지 해보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라면 ‘자기주도학습 진로 멘토링 캠프’가 적당하다.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스펙쌓기’에만 열중하는 때 ‘공부의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찾게 해주는 캠프다. 이 캠프는 개인별 학습습관과 적성을 진단하고, 진로와 직업 세계에 대한 학생 개개인의 흥미를 분석한다. 또 총 4주 일정 동안 전문강사진과 함께 내게 맞는 자기주도학습 실천, 진로 진학 로드맵 수립, 감성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활동, 인성리더십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캠프는 명문대 대학생과 함께하는 숙식형 캠프 이루어지며 1:1 상담을 통해 학습노하우를 전수받고 다양한 공동체 어울림 활동을 통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게 해준다. 또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을 통해 공부를 습관화하는 법도 찾게 해준다. 캠프를 진행하는 한겨레교육문화연구원 임동성 대표는 “진지한 태도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한 학생들은 이에 맞는 자기주도적 학습에 나서게 되고, 학습 동기도 스스로 찾는다”며 “겨울방학 캠프 생활을 통해 생각과 행동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캠프가 끝난 뒤에는 사후 학습 멘토링 차원에서 2월 한 달 동안 캠프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교육을 통한 학습지도도 무료로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캠프’도 연다. 6박7일 동안 자기주도학습법과 시간관리전략 등을 익히고, 스피치와 연극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자립심 등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캠프다. 또 뇌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창의력 활동도 할 수 있다.

겨울방학 캠프 선택 전, 반드시 점검할 것도 있다. 한겨레캠프 김애란 상담실장은 “캠프의 안전성,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커리큘럼 등은 반드시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먼저 캠프를 주최하는 곳은 어디인지, 강사·멘토진 등이 신뢰도가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게 좋다. 또 재미만을 추구하는 캠프보다는 학생의 평소 학습·생활 습관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학생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할 만한 캠프인지도 점검해봐야 한다.

4주 동안 열리는 자기주도학습 진로 멘토링 캠프는 예비 중1부터 예비고2(현재 초등 6학년부터 고등1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1월4일(일)부터 1월 31일(토)까지 국가인증 청소년 활동시설인 강화군 소재 ‘강화 로얄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한다. 초등부 창의·융합교육 캠프는 초등 예비 4,5,6학년(현재 초등 3,4,5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시흥시 소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1월11일(일)부터 1월17일(토)까지 진행한다.

누리집(haneducamp.co.kr)에서 자세한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고, 지난 캠프 활동 모습 및 참가 후기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참가 등록 신청도 할 수 있다. 열린 상담 1577-9765.

한겨레교육 edu@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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