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경찰대 신입생 전형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한 김지수 씨.
2015학년도 경찰대 신입생 전형에서 목포 영흥고 출신 여학생 김지수 씨가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경찰대(학장 황성찬 치안정감)가 15일 발표한 신입생 최종 합격자 100명 가운데 김씨는 총점 1천점 만점에 788.92점으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여학생 합격자는 모두 12명으로 남학생보다 3배나 높은 1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씨는 영흥고 입학 때 수석을 했으나 두 차례 수능에 실패한 뒤 올해 세번째 도전 끝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훌륭한 경찰관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믿고 응원해준 부모님과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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