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토론하는 영어캠프 마련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과 야미교육(대표 김정수)이 초·중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국영전환학습법을 통해 머릿속에 있는 한국어를 빠른 시간 내에 영어로 전환해 말할 수 있게 훈련하는 캠프다. 기본 문법, 말하기, 듣기 그리고 원어민과 함께하는 토론과 시나리오 만들어 보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짧은 시간에 영어로 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개강은 2차시로 나눠 각각 2015년 1월13일과 2월10일에 진행하며 자세한 신청 문의 및 안내는 전화(02-840-5900) 또는 누리집(http://camp.ahahani.co.kr)으로 하면 된다.
부모-자녀 배움 의미 찾는 워크숍
‘홈스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홈사모)과 대안교육연대는 부모들이 ‘부모 역할’이라는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과 자녀의 진정한 삶과 배움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하자는 뜻에서 ‘삶과 배움에 대한 새로운 상상 워크숍’을 연다.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나의 생애 경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워크숍은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공간 민들레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참가비는 만원이며 문의는 홈사모 최은정씨(010-8741-314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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