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다양한 강좌 열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대표 박준열)는 국가에서 교육훈련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강좌를 3월 2일부터 개강한다.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란 현재 구직을 하고 있는 사람이 고용노동부에 신청하여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후, 강좌를 신청하면 국가에서 교육비의 50~70%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직업능력개발계좌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지식포털(http://www.hrd.go.kr)을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35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3월 개강하는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과정으로는 신촌센터에서 3월 2일부터 시작하는 ‘북 디자이너 양성과정’(http://me2.do/xgM1NBPJ) 이 있다. 이 과정은 편집디자인 입문자를 대상으로, 인디자인 기초와 북 디자인, 북 커버디자인을 배운다. 수료 후, 출판사나 잡지사 등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할 수 있다.
3일 개강하는 ‘디지로그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ttp://me2.do/FLi0yTer) 는 일러스트레이터에게 필요한 아날로그 수작업과 디지털 작업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아트북, 패션·광고 등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하는 영역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강좌다.
10일에는 ‘컬러 코디네이터 양성과정’(http://me2.do/5yglP3s6)이 개강한다. 패션과 뷰티 영역을 포괄하는 컬러 코디네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마케터 양성이 목표다.
분당 센터에서는 3일부터 ‘전문비서 양성과정’(http://me2.do/FpDLxvIL) 을 시작한다. 비서 업계 전반에 걸친 사례연구부터 현장업무 실습까지 배울 수 있으며, 면접과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비서 업무 관련 최신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강좌는 신촌센터 누리집(http://www.hanter21.co.kr)과 분당센터 누리집((http://www.hanedu21.co.kr)을 통해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 신촌센터 (02) 3279-0900, 분당센터 (031) 8018-0900.
이은철기자lee@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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