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가 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집회 참가자들에게 부과된 벌금형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이영욱씨 등은 벌금형이 기본권인 집회 결사의 자유를 부정한다며 이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벌금이 아닌 노역을 택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해온 강정마을 주민들과 활동가들에게 부과된 벌금 추산액은 4억원가량이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가 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집회 참가자들에게 부과된 벌금형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이영욱씨 등은 벌금형이 기본권인 집회 결사의 자유를 부정한다며 이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벌금이 아닌 노역을 택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해온 강정마을 주민들과 활동가들에게 부과된 벌금 추산액은 4억원가량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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