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즐거워지는 시간 100일

5월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 기초체력 길러주는 강좌 열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는 5월 들어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강좌들을 잇달아 개강한다. 5월16일부터 신촌센터에서 시작하는 ‘On&Off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 (http://me2.do/xd2HBXvc) 는 글을 쓰는 습관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길러주는 강좌다.

수강생들은 100일 동안 매일 한 편의 글을 온라인 카페에 써서 올리고, 총 8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강의에 참석해 글에 대한 피드백을 받게 된다. 하루에 한 편씩 자유 주제의 완결된 글을 200자 원고지 2매 분량으로 쓰면서, 조금씩 글쓰기의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같은 달 12일 개강하는 <스윗도넛의 필사클럽 2기 : 작가의 ‘습관’을 훔쳐라> (http://me2.do/FMW0jQd7) 는 좋은 글을 옮겨 적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문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좌다.

이 수업에서는 문학과 비문학, 산문, 칼럼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을 분석하면서, 필사를 통해 각 문장의 장점을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글쓰기 실력을 높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누리집(http://www.hanter21.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좌 상담 및 문의 [phone]

이은철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