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해외서 자원봉사 하고 문화체험까지

등록 2015-05-11 19:45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모집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은 5월22일(금)까지 ‘2015년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에서 활동할 청소년 285명을 모집(사진)한다.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해외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선발하고 있으며 전국에 시·도 19개 운영 센터별로 15명 내외 19개팀 349명(청소년 285명, 의료진 19명, 지도자 45명)으로 구성된다. 8월 중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5개국에 9박 10일 일정으로 파견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시·도센터별로 상세 모집일정은 각기 다르다.

현지 봉사활동은 청소년시설 개·보수 및 확충, 환경보존·보건위생 교육 및 캠페인, 문화·체육 교류 활동, 물품 지원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며, 현지 청소년가정 방문과 홈스테이로 세계 문화도 익힐 수 있다. 또한 현지 청소년들과 우리 청소년들을 연결해주는 일대일 버디 프로그램,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현지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활동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15~24살 청소년(1991년 1월1일에서 2000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자)이며 선발된 봉사단은 편도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 일부를 부담하게 된다.

참가자 모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여성가족부(www.mogef.go.kr)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www.kyw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누리집(iye.youth.go.kr)에 회원가입 뒤 신청하면 된다.

봉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가 총괄 주관하며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건청소년회,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등 19개 기관이 운영한다.

김청연 기자 carax3@hanedui.com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