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문화센터, 디자인 전문가 과정 열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는 현재 편집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전문가 과정들을 개강한다.

6월 1일 신촌센터에서 시작하는 <비주얼 아이데이션 디자인 : 아이디어부터 컬러까지 디자인 기초 쌓기> (http://me2.do/xm8Lv5Hz) 는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거나, 편집 디자인 계통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 이론 수업이다.

이 수업에서는 디자인 아이디어 발상법에서 출발해, 이미지 자료 검색과 라이브러리 구축방법, 그리드(배열, 배치)이론, 타이포(문자체) 디자인, 컬러와 픽셀 이론 등을 배우게 된다. 과정은 매일 7시간씩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디자인에서 필요한 여섯 가지 핵심 분야의 기초이론을 3주 만에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은 근로자 직업능력개발카드나 실업자 내일배움카드 로 수강이 가능하다.

분당센터에서는 이번 달 30일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실전> (http://me2.do/FtVAr0oY)을 개강한다. 수업은 웹디자이너와 편집 디자이너에게 필수적인 작업툴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의 활용법을 다룬다.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예제를 따라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누리집(http://www.hanter21.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상담 및 문의 신촌센터 [phone] / 분당센터 [phone]

이은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