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에서는 6월22일 <이지연의 압화 교실 : 이야기가 있는 꽃누르미> (http://me2.do/FpUzuPLT) 강좌를 개강한다.
풀과 꽃, 잎을 눌러 작품을 만들므로 압화, 프레스플라워로 불리는 ‘꽃누르미’는 꽃을 말려 카드, 편지지, 액자용 그림, 엑세서리 등 다양한 장식품을 만드는 공예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꽃과 잎을 말리는 방법에서부터, 색을 입히거나 빼는 방법 등을 함께 익혀가면서, 매 시간마다 압화 작품을 하나씩 만들어 본다.
6월25일, 하루 특강으로 열리는 <리본&코사지 공예>(http://me2.do/FKFSMfya)에서는 리본이나 펠트, 패브릭 등의 소재로 앙증맞은 액세서리 만드는 법을 배운다. 7월4일 개강하는 <들꽃 자수 3기 : 이도령과 차 한잔> (http://me2.do/x4VoNDE0) 강좌에서는 자연 염색천에 면실로 수를 놓아 생활 소품을 만들어본다.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누리집 (http://me2.do/xaKQ17w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 및 문의는 (02) 3279-0900
이은철기자lee@hanedui.com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