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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한겨레교육, 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해외 캠프 열어

등록 2015-06-16 16:35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은 창의와 평등을 가치로 삼아 최근 교육계와 학부모에게 주목 받고 있는 북유럽을 비롯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캐나다, 호주, 미국, 필리핀 현지 캠프를 7월5일부터 연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해외 현지의 교육과 문화 체험, 전세계 학생들과의 자연스런 교류를 통해 도전 의식과 리더십, 창의와 배려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북유럽 캠프>의 경우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대표 5개국을 방문해 현지 교직원과 공무원, 도슨트, 사서 동행 하에 학교 탐방과 수업 참관은 물론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 등을 견학한다. 유럽 최대의 해상 요새와 유네스코 문화유산, 피요르드 탐방을 통해 북유럽의 수려한 자연과 역사를 함께 체험한다.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 교사 동행도 가능하다.

<호주 시드니 스쿨링 캠프>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시드니 공립학교 학생과의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한다.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그룹 스터디와 대학 캠퍼스, 도서관, 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캐나다 밴쿠버 캠프>는 해마다 500여명의 전세계 학생이 모이는 최대 규모의 영어 캠프이다. 자연 탐구와 리더십 개발, 야외 액티비티 등 테마 아래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이 모여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친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캠프>는 온화한 날씨와 높은 교육 수준, 첨단 산업의 발달로 미국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캘리포니아에서 자연과 예술 체험, 액티비티와 다양한 주제를 통한 생생하고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미국 동부 뉴욕 캠프>는 박물관 등 명소 탐방과 아이비리그 투어, 명문 사립학교 여름캠프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명사 초청 특강과 영어 뮤지컬 체험을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필리핀 클락 여름 캠프>는 ‘리틀 캘리포니아’로 불릴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한국 스태프의 밀착 지도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또한 필리핀 내에 조성돼 있는 미국, 스페인 문화 탐방도 포함되어 있다.

중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중국 북경 캠프>는 중국 명문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며 현지 강사의 지도와 과제 첨삭,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북경대와 청화대 등 명문 대학 탐방과 만리장성, 천안문 광장, 자금성 등 역사와 문화 기행의 기회도 주어진다.

해외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겨레캠프 누리집(http://camp.ahahan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02-3279-0900)

이은철기자lee@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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