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시>
내 고향은
멀고 먼 시골
차를 타고 가면
깜깜해져서 도착하지
고향에 가 보면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누워계시는
산소도 있고 꼬부랑 할머니도 계시고 450살 먹은 나무도 있지 얼굴이 새까만 아이가 나랑 놀자고 하지 고향에 가면 내 마음이 따뜻해지지 이세령/서울 신길초등학교 2학년
산소도 있고 꼬부랑 할머니도 계시고 450살 먹은 나무도 있지 얼굴이 새까만 아이가 나랑 놀자고 하지 고향에 가면 내 마음이 따뜻해지지 이세령/서울 신길초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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