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문화센터, 〈PR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한겨레교육문화센터(대표 박준열)에서는 <한겨레 PR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27일(화) 개강한다.
지난 17년 동안 1700여명의 PR전문가를 배출한 한겨레 PR전문가 양성 과정(http://me2.do/FpUT932U)은 기업이나 정부의 PR 환경 예측과 경영 이슈를 PR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선제적 경영전략으로써 PR 전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일기획, 인천국제공항공사, 씨티은행 등 민간기업과 공기업,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PR실무를 진행했던 김찬석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전체 책임교수를 맡는다. 한국대학생PR연합회(KUPRA)로부터 지난해 ‘대학생이 선정한 베스트 PR멘토상’을 수상하기도 한 김 교수는 ‘PR의 이해와 진화’, ‘2015년 PR환경 전망과 PR 키워드’, ‘PR 기획력 업그레이드’, ‘공중을 움직이는 설득심리’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기업과 정부의 위기가 계속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실전에 강한 위기관리법’은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의 유영서 대표가, PR 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언론관계 관리와 퍼블리시티 전략’은 한겨레신문 이완 기자가, ‘정부 및 공공기관의 PR 전략 비교 분석‘은 국내 최대 정책 컨설팅 및 커뮤니케이션 회사 가운데 하나인 인포마스터 김혜옥 부사장이 맡는다. PR 활동과 접목한 브랜드 관리 전략은 SK 브랜드관리실 권오영 부장이 진행한다.
홍보 역량 및 소통 전문성을 키우고 싶거나 PR 분야로 이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누리집http://www.hanter21.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신청 및 문의 (02) 3279-0943.
이은철기자lee@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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