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9월9일자 <교육> 섹션 ‘하나고 학부모들, 공익제보 교사에게 “학교 떠나라”’ 및 9월11일자 ‘[영상뉴스] 하나고 학부모들, 공익 제보자 퇴진 요구 ‘침묵 시위’’ 제목의 기사에서 “하나고 학부모들이 공익제보를 한 교사의 퇴진을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고 학부모회는 “교사의 자질부족과 내부고발로 피해를 보고 있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침묵시위를 한 것이지 공익제보자를 탄압하기 위해 시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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