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융복합학과 신설 등 이루어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6년 1월8일까지 2016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입시의 특징은 융복합 트렌드에 따라 학과 통합 및 신설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올해는 아이티(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미디어모바일전공, 콘텐츠디자인전공, 문화기술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외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엔지오(NGO), 상담심리, 공공서비스경영 등 총 17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선엽 입학관리처장.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재학생 가운데 55%에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으며, 삼성전자, 엘지(LG)디스플레이,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총 627개 기관과 산관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인게이지먼트)을 실시해 서울 동대문구, 경기 용인시 등 지역사회와 난치병 환자, 다문화가정, 탈북 주민, 해외 동포 및 외국인, 고령층 등 교육 소외 및 취약 계층에 경희사이버대의 우수한 콘텐츠를 개방하고 있다. 예비지원자들은 ‘입학 상담의 날’을 활용하면 좋다. 상담에 참여하면 일대일 상담부터, 스튜디오 투어, 강의 체험, 입학 지원까지가 한자리에서 가능하다. 입학 상담의 날은 12월10일(목), 12월22일(화), 1월4일(월), 1월28일(목), 2월3일(수), 2월12일(금) 등 총 6차례 예정돼 있다. 편입생의 경우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대학에서 35학점 이상 수료했을 시 입학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안내 누리집(www.khcu.ac.kr/ipsi)을 통해 가능하며 입학문의는 학교 누리집(www.khcu.ac.kr/ipsi) 또는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

김선엽 입학관리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