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는 가군과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으로 받는다. 총 43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가군과 나군 모두 수능전형과 일반전형을 실시하며 계열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전형은 수능 100%, 일반전형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실기 모집단위는 일반전형서 실시하며 체육교육과는 가군에서 수능 40%, 실기 40%, 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스포츠레저학과(수능 40%, 실기 40%, 학생부 20%), 스포츠건강관리학과(수능 40%, 실기 30%, 학생부 30%), 방송연예학과(수능 10%, 실기 80%, 학생부 10%), 실용음악학과(수능 20%, 실기 60%, 학생부 20%)를 선발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의학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서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사/과) 4개 영역 중 백분위 성적이 우수한 3개 영역을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인문사회·예체능계열은 국어B에 15%를, 공학·자연계열은 수학B에 15%를 가산한다. 의학과는 수학B, 영어, 과탐을 반영하고 수학B에 8%를 가산한다. 간호학과도 수학(A/B), 영어, 탐구(사/과) 3개 영역을 반영하고 수학B에 10%, 과탐에 5%를 가산한다. 탐구는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가군에서 수능전형과 일반전형 모두 모집인원을 공지했으며 전형요소를 확인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에 지원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의학과는 모집요강에 나와 있는 동점자 처리기준을 잘 확인하여 지원해야 한다. 수시 이월 인원이 생겼을 때 선발하는 정원외 농어촌전형과 기회균형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의학과와 간호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김정아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