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정시 가·나·다군에서 2519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의학계열, 영화, 연극(연출), 미술계열(8명)은 수능을,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의예·치의예과는 표준점수(탐구는 백분위)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죽전캠퍼스(사·과탐 2과목 평균)와 천안캠퍼스(인문·자연계열 : 탐구영역 상위 1과목, 의학계열 : 과학탐구 2과목 평균)가 다르다.
죽전캠퍼스(1067명)는 가군(246명)/나군(470명)/다군(324명)과 정원외로 특성화고교졸업자·기회균형선발·농어촌학생·특성화고졸재직자의 수시 이월인원과 특수교육대상자(27명)를 선발한다. 이 가운데 특수교육대상자·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다른 전형은 수능 100%다. 응용통계학과·건축학과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국어·수학 B형 선택 시 가산점 20%를 준다.
천안캠퍼스(1452명)는 가군(334명)/나군(618명)/다군(496명)과 정원외로 특성화고교졸업자·기회균형선발·농어촌학생·특성화고졸재직자의 수시 이월인원과 4명의 농어촌전형(의예 1, 치의예 1, 간호학과 2)을 별도로 선발한다. 특성화 학과인 해병대군사학과는 가군에서 1단계 수능 100%(3배수), 2단계 수능(70%)+실기(30%) 및 P/F(인성검사, 신원조회, 신체검사, 면접)로 선발한다. 의학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수학 B형 선택 시 20% 가산점이 부여되고, 의예과(다군 41명)·치의예과(나군 70명)는 과학Ⅱ 선택 시 5% 가산점이 적용된다. 이병인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