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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숭실대학교] 군별 모집단위 분산, 교차지원 허용

등록 2015-12-16 15:21

2016학년도 정시모집
숭실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으로 가군 438명, 나군 236명, 다군 449명 등 전체 모집인원의 약 40%인 1235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군별 모집단위 분산 선발,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자연계열2) 확대(7개→8개), 자연계열2 가산점 확대(수학B 10%, 과탐 5%), 예술창작학부 전형방법 변경 등이다.

지난해엔 가군에서 인문계열, 다군에서 자연계열 모집단위를 선발했으나, 올해는 계열에 상관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하여 선발한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학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각 군별 모두 수능 95%와 학생부 5%를 반영한다.(실기고사전형 제외) 정원 외 전형(농어촌도서벽지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서는 수능 60%와 서류종합평가 40%를 통해 106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6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자연계열1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는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수학B와 과탐을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각각 표준점수 10%, 백분위 5%를 가산점(해당 과목)으로 준다. 지난해 수학B에 한해 7%를 부여한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예술창작학부의 전형방법 변경도 지원자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영화예술전공은 수능 70%와 실기 30%로 바뀌었다.

원서접수는 12월24일부터 30일까지이며(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12월28일 마감) 최초 합격자 발표는 1월28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누리집(iphak.ssu.ac.kr) 또는 전화(02-820-0050~4)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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