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인천대학교] 대부분 전형서 수능 80% 이상 반영

등록 2015-12-16 15:31수정 2015-12-16 15:48

2016학년도 정시모집
2013년 1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한 인천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가군과 다군에서 총 1271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24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www.uwayapply.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1월28일에 한다.

인천대 정시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대부분의 전형에서 수능 반영비율이 80% 이상이며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은 10% 미만으로 매우 낮다. 학생부 변별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도 작년과 동일하게 수능 유형(A/B형)을 지정하지 않았다. 즉, 인문계든 자연계든 A/B형을 구분하지 않고 지원 가능하다. 단, 수학B형 응시자의 경우 백분위 점수의 10%에 해당되는 점수를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다. 작년 입학총점에 가산하는 방식에서 바뀐 것인데 이에 따라 올해 B형 가산점의 효과는 작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어B형 응시자 역시 백분위 점수의 5%에 해당되는 점수를 가산점으로 받는다. 탐구영역의 경우, 인문계열 학과는 사탐·과탐(2과목)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며, 자연계는 반드시 과탐(2과목)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인문계열, 소비자아동학과, 패션산업학과는 국어 30%, 수학 20%, 영어 30%, 사탐·과탐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과탐 2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30%, 영어 40%, 사탐·과탐 30%를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도 한 개의 학과는 한 개의 군에서만 모집한다. 단과대학에 따라 가군 또는 다군으로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집군이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누리집(www.inu.ac.kr) 또는 전화(032-835-0000)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식 입학학생처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