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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내년 의·치대 편입생 2.3배 늘어난 681명

등록 2016-03-03 19:45

올해 10월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2017학년도 의·치대 학사편입학 선발 인원이 전년대비 2.3배 늘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 정성평가는 축소된다. 2개 학교까지 교차·복수 지원도 허용된다. 교육부는 3일 ‘2017학년도 의·치대 학사편입학 기본계획’을 발표해, 22개 의대와 5개 치대 등 모두 27곳이 편입학생 681명(의학 585명·치의학 96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2016학년도에는 12개 의·치대에서 296명을 선발했던 것에 견줘 2.3배 가량 늘어난 숫자다. 의·치대 학사편입학은 의·치학전문대학원들이 다시 의·치대 체제로 전환하면서, 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한시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전문대학원이 의·치대 전환 뒤 4년간 한시적으로 전체 정원의 30%를 학사 편입으로 선발하도록 했다. 2017학년도에 가톨릭대 등 11개 대학, 경희대 등 4개 치대가 각각 의·치대로 복귀하면서 편입학 인원도 크게 늘었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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