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유 관련 강연 열려
분당 한겨레교육문화센터가 독서치유 특강을 연다. 강사인 독서치유 전문가 김영아 교수는 “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매개체다. 책을 통해 마음속 상처를 끄집어내 대면할 때 그것을 조절하고 새롭게 정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강은 독서치유에 관심이 있거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독서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11일 11시에 열리며 신청은 누리집(www.hanedu21.co.kr)이나 전화(031-8018-0900)로 하면 된다.
‘뇌’ 주제 과학강연 열려
재단법인 카오스가 주최하고 인터파크가 후원하는 ‘카오스’ 과학 강연이 오는 16일부터 5월25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다. ‘뇌’(Brain)라는 대주제 아래 신희섭 카이스트 교수는 ‘생명체에게 뇌는 주인인가 노예인가?’란 주제로, 김종성 서울아산병원 뇌졸중센터 소장은 기억상실에 관한 영화로 뇌과학을 풀어갈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무료이며, 신청은 누리집(www.ikaos.org)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2-6004-81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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