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포토] 올 첫 고교 학력평가…128만명 응시

등록 2016-03-10 19:50수정 2016-03-10 19:50

10일 올해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돌아가면서 주관하는데, 이번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했다. 경기·광주 고1·2학년을 제외한 전국 1887개 고교 1~3학년 128만명이 응시해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과학탐구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역 평가를 치렀다. 특히 고3의 경우 달라진 2017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으로,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하는 형태로 시험을 치렀다.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평가에서도 한국사는 필수 응시 과목이었다. 성적은 수능 주관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처리해 25일 개인별로 성적을 발표한다. 고1·2 영어와 한국사, 고3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을, 나머지 영역은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을 기재한다. 다음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의 경우 4월, 고1·2는 6월에 치러진다. 
 글 전정윤 기자 <A href="mailto:ggum@hani.co.kr">ggum@hani.co.kr</A>, 사진 신소영 기자 <A href="mailto:viator@hani.co.kr">viator@hani.co.kr</A>
10일 올해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돌아가면서 주관하는데, 이번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했다. 경기·광주 고1·2학년을 제외한 전국 1887개 고교 1~3학년 128만명이 응시해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과학탐구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역 평가를 치렀다. 특히 고3의 경우 달라진 2017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으로,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하는 형태로 시험을 치렀다.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평가에서도 한국사는 필수 응시 과목이었다. 성적은 수능 주관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처리해 25일 개인별로 성적을 발표한다. 고1·2 영어와 한국사, 고3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을, 나머지 영역은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을 기재한다. 다음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의 경우 4월, 고1·2는 6월에 치러진다. 글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0일 올해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돌아가면서 주관하는데, 이번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했다. 경기·광주 고1·2학년을 제외한 전국 1887개 고교 1~3학년 128만명이 응시해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과학탐구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역 평가를 치렀다. 특히 고3의 경우 달라진 2017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으로,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하는 형태로 시험을 치렀다.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평가에서도 한국사는 필수 응시 과목이었다. 성적은 수능 주관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처리해 25일 개인별로 성적을 발표한다. 고1·2 영어와 한국사, 고3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을, 나머지 영역은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을 기재한다. 다음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의 경우 4월, 고1·2는 6월에 치러진다.

글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