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신문활용 글쓰기 강좌
한겨레교육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 활용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다양한 기사와 칼럼을 분석하며 교과서의 핵심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강의다. 다양한 관점의 자료를 비교분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설득력 있는 논리적 글쓰기 연습과 면접 대비를 도와준다. 5월21일(토)에 개강하고 매주 토요일 1회 수업을 진행한다. 강좌 신청 및 문의는 전화(02-3279-0910) 또는 누리집(www.ahahani.co.kr)을 방문하면 된다.
‘소논문 쓰기’ 돕는 책 출간
교육 현장에서 소논문 쓰기에 대한 관심이 늘지만 청소년 수준에서 어떻게 논문을 써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창구는 많지 않다. 논문 쓰기 전문가인 박규상씨가 소논문 쓰기를 두려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중고등학생을 위한 처음 쓰는 소논문 쓰기>를 썼다. 박씨는 “거창한 주제보다는 자신이 평소 관심이 있는 주제를 중고생의 수준에서 창의적으로 다루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소논문이 대단한 글쓰기가 아니라 남들과 살짝 다르게 생각하는 법, 지식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법 등을 알려주는 글쓰기라고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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