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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언론사 견학에 그치는 체험활동이 아쉽다고요?

등록 2016-06-06 20:25수정 2016-06-07 15:04

<아하! 한겨레> 16기 학생 수습기자 모집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늘면서 진로교육도 활발하다. 신문사나 방송국을 견학하거나 언론인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방식은 이제 식상하다. 학생들이 직접 청소년 기자가 되어 기성 언론인처럼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 활동을 선호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교내 신문·방송부가 아니더라도 지자체나 일부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 기자단 활동을 학생들 스스로 찾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다.

<한겨레>가 발행하는 신문활용교육(NIE) 매체 <아하! 한겨레>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대안학교 학생, 홈스쿨러 지원 가능)으로 제16기 학생수습기자를 모집한다. 학생수습기자로 선발되면 6개월 동안 매달 1회 이상 <아하! 한겨레> 칼럼 및 매체비평 쓰기 등의 글쓰기 활동을 한다. 또 수습기간 중 기획안을 작성해 1회 이상 직접 취재 및 기사 작성도 할 수 있다. 학생수습기자가 쓴 기사는 <아하! 한겨레> 지면에 실릴 예정이다.

활동을 원하는 학생은 <아하! 한겨레> 누리집(ahahan.co.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6일(수)까지 edu@hanedui.com으로 보내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친 1차 합격자 명단은 7월11일(월) 누리집에 발표한다. 1차 합격자에 한해 7월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논술 및 전화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7월18일(월) 누리집에 공개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누리집 또는 전화(02-3279-0935 또는 0944)로 하면 된다.

<아하! 한겨레>는 청소년 시사논술 주간지다. 매주 시사 이슈를 중심으로 두 개의 논제를 뽑고 이슈-배경-관점-심화 순서로 기사를 배열한 뒤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화진 <함께하는 교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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