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자신의 특성과 학업역량 등이 효과적으로 드러나게 해야 한다. <한겨레> 자료사진
특목자사고 진학이나 대학 입시 등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등의 서류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학생들이 쓰는 자소서는 1000~1500자 안에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말하는데 평소 이런 글을 써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 입장에선 이 글자수 안에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야 할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아하한겨레교육센터는 이런 학생들 가운데 당장 진학을 앞둔 중3, 고3 학생들을 위해 ‘자기소개서 실전 특강’을 개설한다. 하루 특강을 진행하고 특강이 끝난 뒤 수강생이 최종 자소서를 제출할 때까지 온라인으로 첨삭지도를 한다.
특강에서는 자소서 질문 항목에 대한 분석부터 개요 작성법, 효과적인 표현이 무엇인지까지 등을 꼼꼼하게 안내하고, 전반적인 입시 개요 등도 설명해준다. 합격생 자소서 사례도 살펴본다.
중3반은 특목고자사고 지원자, 고3반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는 수험생이 수강하면 된다. 중3 하루 특강은 7월16일, 고3은 7월23일에 진행한다. 자세한 강좌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10) 또는 누리집(www.ahahani.co.kr) 에 방문하면 된다.
<함께하는 교육> 팀 edu@hanedu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