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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자기주도학습, 진로교육 등 돕는 캠프 시작

등록 2016-07-11 14:26

한겨레교육 운영하는 다양한 캠프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부모들은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 가운데 어떤 걸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아진다. 지난 학기를 돌아보고 재충전해 새학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방학을 알차게 보낼 필요가 있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진로 가치관 정립을 돕고, 학습 동기를 끌어 올려주면서 자기 관리 능력을 키워줄 만한 체험형 캠프에 관심을 기울여보는 게 좋다.

한겨레교육은 여름방학에 4주간의 자기주도학습 진로 멘토링 캠프(이하 한겨레캠프)를 주최한다. 한겨레캠프를 진행하는 김원준 자기주도학습연구소 소장은 “이 캠프는 학생들 옆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 학습과 진로에 대한 맞춤형 밀착 상담 멘토링을 진행한다”며 “또한 학생들이 공부의 이유를 찾고, 매일 학습 체크노트 등을 적으면서 자신한테 맞는 공부 방법과 공부 습관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캠프 기간에는 리더십을 스스로 일깨우게 하는 자기계발 활동과 함께 서로를 배려하고 공감하게 돕는 체험활동 등도 병행해 인성교육을 돕는 시간도 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전문 강사와 명문대 멘토가 함께하며 기승전결 구조로 진행한다.

한겨레캠프는 23일(토)부터 8월15일(월)까지 대전 대덕구 케이티엔지(KT&G) 인재개발원에서 숙식형으로 진행하며 중1부터 고1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학교별 방학일정을 고려해 캠프기간을 조정해 참가도 가능하다. 한편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융합교육캠프는 31일(일)부터 6일까지(6박7일) 충남 논산시 금강대학교에서 열린다. 누리집(www.haneducamp.co.kr)에서 프로그램과 지난 캠프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등록 신청·결제까지 가능하다. 열린 상담 1577-9765.

<함께하는 교육> 팀 edu@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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