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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경기도청소년기자단] 경기도는 지금

등록 2016-09-01 11:02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지역 소식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전달하는 경기도 청소년 기자단! 올해 제4기를 맞은 ‘경청기’가 MODU 친구들을 위해 따끈따끈한 경기도의 소식을 들려줄게.
경기도청소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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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의 새로운 두 발 ‘2층 광역버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15년 10월 22일부터 전국 최초로 광역버스 정규 노선에 2층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현재 5개 노선에서 9대의 2층 버스가 김포시와 남양주시에서 운행 중이다. 경기도 2층 버스는 스웨덴 볼보사의 B8R 모델로 좌석 수가 일반 버스의 45석보다 1.5배 이상 많은 72석이다. 1층은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저상버스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휠체어 리프트와 휠체어 전용 공간도 있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 좌석에는 USB 충전포트가 있고 무료 와이파이도 설치되어 있다.

경기도 청소년 기자단 강현우 기자 khw58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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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작은 보물 ‘국화도’를 아시나요?

우리나라에 구체적인 꽃 이름을 지닌 섬은 그다지 많지 않다. 사람이 살고 있는 섬 중에는 전남 매화도, 경남 연화도, 경기 국화도가 전부다. 국화도는 해상 경계선의 기준이 되는 지리적 요인으로 아산만 수역의 대부분에 대한 해상권과 어업권 등 그 가치는 매우 크지만, 지리적 근접성 등의 이유로 충청남도와 분쟁의 소지가 될 가능성도 갖고 있다. 북쪽으로는 매박섬, 남쪽으로는 도지섬을 거느리고 있는데 둘 다 무인도다. 썰물 때면 바닷길이 열려 걸어서 통행할 수 있으며 면적은 0.39㎢이고 섬 인구는 60명 정도인 작은 섬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때 유배지였던 곳으로 꽃이 늦게 피어서 ‘만화도’라고 불렸는데 일제 강점기에 국화도로 바뀌었다고 한다. 작은 섬인데도 주말에는 1000명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갯벌 체험을 통해 잡은 바지락은 1인당 3kg까지 허용한다.

경기도 청소년 기자단 홍석우 기자 h08s06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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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의 인큐베이터 ‘경기상상캠퍼스’

캠퍼스를 서울로 옮기면서 방치되었던 서울대 농생대 부지가 청년문화 사업 현장으로 탈바꿈했다. 재개발이 이루어진 후 ‘경기상상캠퍼스’라는 간판을 새로 건 이곳은 청년문화 관련 프로그램과 더불어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있는 경기상상캠퍼스 안에는 경기청년문화창작소 잎파랑이(이하 경기청년문화창작소)와 경기생활문화센터 다사리(이하 경기도민센터)가 있다.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국제교류 프로젝트 및 청년문화 지원 등을 하고 있고, 경기도민센터에서는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청년문화창작소 안에는 STORY&TRAVEL을 포함해 문화 기획, 출판, 디자인, 목공 등을 주제로 하는 창작랩(LAB)이 입주해 있다. 경기도의 청년문화를 풍성하게 해줄 문화 예술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경기도 청소년 기자단 양희선 기자 dideodrmf@naver.com

청소년 기자단이 전하는 경기도 소식 보러 가자! blog.naver.com/reporter_gg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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