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8일 457개 학교
서울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시내 학교들의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방 시기는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다.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개방하는 서울 시내 초·중·고는 모두 457개 학교로 지난해 추석보다 122개 학교가 늘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참여 학교 명단과 개방 시간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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