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상상력, 기술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
서울사이버대 콘텐츠기획·제작학과는 첨단 기술로 문화 콘텐츠를 제 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IT 기술 영역과 감성 콘텐츠 영역, 영상 콘텐츠 영역으로 나뉜 전공 로드맵에는 이론 뿐만 아니라 직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 실습 교육 과목이 포 함돼 있다.
무엇을 배울까?
1학년 때는 이미지 인문학, 예술과 미학 등 인문학 수업을 교양 필 수로 듣는다. 학년이 올라가면 세 가지 전공 영역 중 관심 있는 영역 의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IT 기술 영역은 소셜 인포매틱스, 웹 TOOL포트폴리오, 스마트러닝 기획과 제작, 가상공간 모델링 등을 배운다. 감성 콘텐츠 영역은 디지털 시대의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발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무, 감성 공연 퍼포먼스 등을, 영상 콘텐츠 영역은 예술 기획과 제작, 뉴미디어 영상론, 공연 무대 영상 제작 등을 배운다. 전공 학점은 42학점 이상 취득해야 하며 졸업 이 수 학점은 140학점이다.
어떤 게 특별할까?
현대무용가, 작가, 게임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전공 교수진과 전담 지도 교수제 멘토링을 통해 학습과 진로에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분야의 명사들이 진행하는 전공 특강도 들을 수 있다. 최근에는 한 권의 인문학 도서를 선정해 읽고 지인과 생각, 경험을 나누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북 셰어링’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어디로 진출할까?
학과 과정 중 방송정보기술사, 멀티미디어기술사, 문화예술교육사, 디지털영상편집, 전자출판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학과 과정을 마치면 미디어공학사 학위를 받는다. 졸업 후에는 콘텐 츠 기획자 및 제작자, 방송 작가 및 PD, 아트 디렉터, 소프트웨어 엔 지니어 등 다양한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