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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21세기 학문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경희대학교

등록 2016-12-26 10:38

2 경희대는 1949년 설립 이래 대학의 혁신, 학술과 실천의 결합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 문화를 이끌어왔다. 그동안 학생과 학교가 중심이 되는 입학 전형에 힘써온 결과, 2014년부터 교육부가 선정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총 지원액 전국 2위라는 높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제 경희대는 과거의 틀을 넘어 새로운 대학 혁신 3.0을 목표로 한다. 우선 연계협력 클러스터를 통해 본교와 유수의 기관 및 기업이 함께 연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경희대의 자랑인 후마니타스칼리지는 최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연구 과제를 설계하고 평가받는 ‘독립연구’ 시스템으로 또 한 번의 교육 혁신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경희대는 21세기 학문의 르네상스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경희대, 이래서 좋다!

연계협력 클러스터

융·복합 교양 교육의 중심인 경희대는 바이오헬스, 미래과학, 인류 문명, 문화 예술, 사회체육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융·복합 분야를 5대 연계협력 클러스터로 설립해 새로운 시대의 교육을 꿈꾸고 있다. 현재 연계협력 클러스터는 학술과 실천의 결합이라는 경희 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국내외 협회 및 기관과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만들어내는 중이며, 향후 융·복합 학술기관의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UN 인턴십 프로그램

UN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제기구나 UN 기관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학생을 위해 항공료와 일정한 생활비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해주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다. 경희대는 2006년부터 UN을 비롯해 여러 국제기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5~6개의 국제기구 및 UN 기관에 매년 인턴십 학생을 파견하며, 지원자 중에는 다시 국제기구에서 일하거나 외교부에 취업하는 학생도 많다.

경희대만의 특별한 장학제도

경희대는 다채롭고 창의적인 장학제도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욕을 높이고 있다. 우선 모자이크 장학제도는 재학생의 봉사활동·어학 성적·연구 실적 및 공모전 수상 실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네오르네상스 장학제도는 본교 재학생들이 국제기구나 노조, 정당 등에서의 인턴십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사회 기여 정신을 배우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학생맞춤형 장학제도는 네오르네상스, 고른기회(Ⅰ·Ⅱ), 학교생활충실자 전형 합격자 중 가정 형편과 잠재력을 고려해 선발된 대상자에게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학금(교재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대학이 지정한 사회봉사 활동에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2017학년도 정시 모집 정보

전형 일정

접수 기간 2017년 1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1월 4일(수) 오후 6시까지

접수 방법 유웨이어플라이(http://www.uwayapply.com) 내 인터넷 원서 접수

서류 제출 기간 2017년 1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1월 6일(금) 오후 5시까지

합격자 발표

- 수능 100% 전형: 2017년 1월 16일(월) 오후 5시

- 실기고사/실적평가 시험 전형: 2017년 2월 2일(목) 오후 5시

지원 전략

경희대는 가군 696명, 나군 710명 총 1406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모집단위는 가군에서 선발하며 국제캠퍼스 모집단위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인문·사회·자연계는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는 수능 100% 및 실기/실적 평가 선발로 이뤄진다. 지난해까지 치러진 정원 외 학생부종합전형은 올해부터 수시 모집에서 일괄 선발하며 정시 모집에서는 제외된다.

수능 영역별 반영 과목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2과목)이고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2과목) 그리고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사회 혹은 과학 1과목)다. 계열별 수능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에서는 국어가 30%로 가장 높고, 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수학이 35%로 전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탐구 영역에 따로 가산점 과목은 없으며, 한국사는 본교가 자체적으로 산출한 ‘등급별 환산점수’에 따라 5%를 성적에 반영하므로 주의할 것. 동점자 처리 기준은 인문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탐구·한국사 순이고 사회계는 수학·영어·국어·사회탐구·한국사 순, 자연계는 수학·영어·과학탐구·국어·한국사 순이다.

올해 정시 모집에서 주의할 점은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거나 사회·과학탐구 영역 세부 과목이 2개 미만인 경우엔 지원이 불가하다는 것이다.(단, 예체능계열은 1개 미만인 경우에만 지원이 불가하다.) 또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 중 제2외국어나 한문에 응시한 지원자라면 이 점수가 사회탐구 영역의 한 과목 대신 반영될 수 있으니 이에 강점이 있다면 유념해두자.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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