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일류 대학 한림대학교

한림대는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과 아낌없는 투자로 눈부신 발전을 해온 결과, 그 성과를 다방면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림대의 경쟁력은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지역 우수 사립대학 전국 3위를 비롯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등 주요 5대 국책 사업에 선정되며 그 놀라운 진가를 확인한 바 있다. 이제 한림대는 ‘선진 인재 교육’, ‘글로벌 연구 선도’, ‘지역사회 동반 발전’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2016~2022 한림 위대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림대는 레지덴셜 칼리지를 200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7학년도부터는 융합인재학부를 신설해 글로벌 명문대학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한림대, 이래서 좋다!

융합인재학부 신설

한림대는 ‘더불어 성장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모토로 2017학년도부터 융합인재학부를 신설해 정시 모집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융합인재학부는 1학년 때 교양기초 과목을 수강하고 2학년부터 의학·간호학을 제외한 모든 학과를 제1 전공으로, 아너스(Honors) 융합전공을 제2 전공으로 선택한다. 모든 입학생은 단과대학 수석 장학금 수준의 입학금과 4년 등록금 면제, 학기당 연구활동비 지급 및 기숙사 무료 입사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받는다.

글로벌 기숙사, 레지덴셜 칼리지

한림대는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age, 교내 기숙형 대학) 시스템을 2007년부터 도입해 발전시켜왔다. 레지덴셜 칼리지는 24시간 학교에서 생활하며 영어, 중국어,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받는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외국어관에서 인하우스 트레이닝으로 외국어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

국제 교류 시스템

한림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 우선 해외 현지 교육 프로그램은 러시아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영어영문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해외 협력 대학에서 수학하며 원어 학습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얻는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본교에서 1학기 이상 수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협력 대학에서 정규 학기 및 계절학기 교과목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다.

2017학년도 정시 모집 정보

전형 일정

접수 기간 12월 31일(토) 오전 9시부터 2017년 1월 4일(수) 오후 6시까지

접수 방법 한림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hallym.ac.kr) 내 원서 접수

서류 제출 기간 12월 31일(토) 오전 9시부터 1월 5일(목) 오후 5시까지

합격자 발표 2017년 1월 13일(금) 오후 4시(체육학과 2017년 2월 1일(수) 오후 4시)

지원 전략

한림대는 정시 모집에서 총 557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의예과, 다군에선 의예과를 제외한 전체 학과 입학생을 선발한다. 농어촌 학생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정원 외 수시 미충원 인원에서 뽑는다. 정시에서는 모든 학과에서 문과와 이과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인문계 학생 중 국어보다 수학 성적이 좋다면 간호학과나 금융정보통계학과를, 반대로 자연계 학생 중 수학보다 국어 점수가 훨씬 높다면 경영학부나 광고홍보학과를 노려볼 만하다.

한림대는 전 모집단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학생을 선발한다. 단, 의예과는 수능 100%이며 체육학과는 수능 40%에 실기 50%와 학생부 10%를 더한 성적을 반영한다. 한국사 최저학력기준은 6등급이다(의예과는 3등급). 과목별 가산점은 자연과학·공과대학은 수학 가 10%, 과학탐구 I 5%, 과학탐구 II 7%이며 체육학과는 과학탐구 I 5%, 과학탐구 II 7%, 간호학부는 수학 가에 10% 점수를 부여한다. 또 일본학과, 중국학과, 러시아학과 지원자는 각 전공에 맞는 제2외국어 성적이 좋으면 탐구 영역 성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주찬영(금융정보통계학과 1)

선배가 알려주는 합격 꿀팁

“저는 재수생이었어요. 재수를 한 이유는 이전에 본 수능 점수가 낮아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없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재수하는 동안 긍정적 변화가 생겼어요. 소위 ‘대학 간판’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거죠. 그래서 지난해 치른 수능 점수도 제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다시 수능 공부를 하기보단 하고 싶던 공부를 빨리 시작하자고 마음먹었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성적에 맞춰 학교를 선택하기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배울 수 있는 학과에 소신껏 지원하길 바랍니다.”

Q 지난해 정시 지원 시 어느 대학에 지원했나요?

A 한국체육대 노인체육복지학과와 한림대 수리금융정보학과(현 금융정보통계학과) 두 곳에 지원했어요. 저는 주 5회 이상 운동을 할 정도로 체육을 좋아하는 데다, 우리나라의 인구 변화와 고령화 사회를 고려했을 때 노인체육복지학과가 유망하다고 생각해 한국체육대에 지원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 경제 동아리에서 ‘빅데이터’를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면서 통계 과목을 좋아하게 됐는데요. 현대는 정보화 사회로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직업이 많고 앞으로도 계속 생겨나지 않겠어요? 뿐만 아니라 통계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는 의류, 유통, 광고, 소비, 개인 생활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가능해 ‘빅데이터’를 다루는 한림대 금융정보통계학과가 전도유망하다고 생각했어요.

Q 그중에서 한림대를 지원한 이유가 있나요?

A 한림대 금융정보통계학과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예요.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확률론 및 통계학의 기초 수학 과정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받죠. 졸업 이후 건강을 중요시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보건통계학 분야로 진출할 수도 있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직종으로 취업할 수 있어 향후 직업 전망을 고려해 한림대 금융정보통계학과를 선택했어요.

Q 한림대만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다른 학교에 비해 장학제도가 정말 좋아요. 공부를 조금이라도 열심히 해 그에 따른 성과를 보여준다면 혜택이 정말 많아요. 여러 면에서 우리 학교는 학부생에게 끊임없이 동기 부여하는 제도가 많다고 생각해요.

Q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나 조언이 있다면요?

A 한림대는 모든 교수님이 무척 열정적이에요. 학업 지원을 위해 외부 기관과 연결된 프로그램도 아주 다양하고요. 저는 요즘 전공과 관련해 금융 분야 수업을 듣는데, 외부 전문가의 수업이 있어서 실생활은 물론 전공과목에도 많은 도움이 돼요. 여러분도 우리 학교에 입학해서 공부 외에도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다 보면 분명 즐겁고 알찬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