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달달 외워. 법조인 될 것도 아닌데 뭐.”
지식으로 암기하고, 의무로만 받아들였던 헌법.
탄핵 이후 우리 삶 속 ‘법’ 공부하는 이들 많습니다.
“공부할 자유 있으면 쉴 자유도 있지 않나요?”
‘작은 시민’ 아이들 입에서도 이런 말 나옵니다.
역시 민주시민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교육으로 크는 것.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