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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삼육대, 적성전형, 이름 바뀌고 모집인원 늘어

등록 2017-08-29 11:51수정 2017-08-29 12:01

[함께하는 교육] 수시특집
삼육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3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 내 전형으로는 일반전형, 교과적성우수자전형, SDA추천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신학특별전형, 실기우수자전형, 예능인재전형이 있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특성화고교전형, 서해5도전형이 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특기자를 선발하는 글로벌인재전형은 2018년도부터 폐지했다.

일반전형은 예체능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50%, 실기 50%를 반영하며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학년별 차등 없이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100% 평가하며, 특성화고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중 3개 교과를 선택해 반영한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시행한 적성고사는 2018학년도에도 계속된다. 전형 이름은 적성전형에서 교과적성우수자전형으로 바뀌었고, 모집 인원이 26명 늘었다. 교과적성우수자전형 207명은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하고, SDA추천전형(예체능 제외) 112명은 서류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적성고사는 국어와 수학 각 30문항을 출제하고 시간은 60분이다. 지난해 출제한 적성고사 문제는 입학처 누리집(ipsi.syu.ac.kr)을 참고하면 된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 학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모든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9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에서 받는다.

박완성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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