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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중원대, 4년제 최초로 말산업융합학과 신설

등록 2017-08-29 12:00

[함께하는 교육] 수시특집

중원대는 2018학년도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968명의 90%인 878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에서 193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Ⅰ(학생부)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한다. 556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Ⅱ(학생부+면접)는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성적을 50%씩 반영해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 △지역인재전형 △실기중심전형 △체육특기자전형도 실시하고 있다.

중원대는 올해 말산업융합학과를 비롯해 창의융합공학부의 전기전자공학전공·소방방재공학전공과 체육학부의 스포츠지도전공·스포츠산업전공을 신설했다.

말산업융합학과는 4년제 대학 가운데 유일한 학과다. 수시에서 총 25명을 선발한다. 국비 20억원 등 사업비를 지원받는 학과로 국제 규격의 실내·외 마장, 원형마장, 조련장 등 시설을 갖추고 말산업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전기전자공학전공(모집인원 25명)은 저탄소녹색성장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태양전지공정, 발전시스템 및 전력변환기술 등 실무기술을 갖춘 전문 기술인을 양성한다.

소방방재공학전공(모집인원 25명)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해·재난의 예측·방재·진압·구조·복구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이론과 공학기술을 배울 수 있다.

중원대는 △의료보건 △항공·우주 △신성장동력 산업을 3대 특성화 분야로 삼고 집중 투자하고 있다. 충북의 의약바이오산업단지·식품산업단지와 연계해 관련 학과의 취업률은 72.2%로 충북 도내 1위다.

학생 대상 혜택도 풍부하다. 입학하면 수업료 50만원 등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기숙사 입사자들에게 기숙사 관리비의 반액을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9월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받는다. 김진 입학교류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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