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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세종대, 논술우수자전형·학생부 성적 비중 커져

등록 2017-08-29 12:00수정 2017-08-29 12:03

[함께하는 교육] 수시특집
세종대는 9월12일(화)~15일(금)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총 157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약 60%다.

지역인재전형을 폐지하고 창의인재전형에서 지능기전공학부 심층면접을 도입했다. 논술우수자 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성적의 실질 비중이 강화됐다.

2018학년도 세종대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 학생부종합(창의인재, 고른기회, 사회기여 및 배려자,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논술우수자, 실기·특기(실기우수자, 예체능특기자)전형 등 네 개로 나뉜다. 논술우수자전형과 군(軍)장학생 특별전형(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을 뺀 나머지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 가운데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전년 대비 59명이 늘어난 47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군장학생 선발 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은 각각 28명, 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는 학생부 교과 및 해·공군본부 주관 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창의인재(364명), 고른기회(40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30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정원 내 3명, 정원 외 63명)으로 구성돼 있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434명(인문계열 175명, 자연계열 259명)을 선발한다. 작년과 동일하게 논술고사 성적 60%, 학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해 총점을 산출하나, 학생부 석차등급 평균에 의한 가중치를 도입해 학생부 교과성적 실질 비중을 강화했다. 인문계열은 통합교과형,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출제한다. 이동일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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