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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명지대, 수시에서 논술·적성고사 전형 없어

등록 2017-08-29 12:09

[함께하는 교육] 수시특집

명지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050명 가운데 2094명을 모집한다.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다. 기타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과 실기 및 실적 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우수자전형 및 특기자전형으로 구분돼 있다.

390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우수하나 비교과활동 자료 및 면접고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며 수시 전형 중 합격자의 학생부 교과성적의 수준은 제일 높다.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은 398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순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일부 학과는 10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고사를 실시해 학생부 교과성적 70%와 면접고사 성적 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평가는 성실성, 공동체의식, 기초학업역량, 전공잠재역량 등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면접위원의 질문에 대한 생각을 자신감 있는 태도로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입시 누리집(ipsi.mju.ac.kr)에 공지한 면접고사 기출문항 자료 등을 참고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제일 많은 인원(630명)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1단계에서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기초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고사를 실시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 및 면접고사에서는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정도의 기초학력이 있는지부터 인성 및 학교생활 충실도, 자기주도력과 학과(전공)에 대한 열정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노승종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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