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융합기술 포럼 개최
선문대학교는 지난 7월 19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LINC+ 사업단 출범식과 함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융합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LINC+ 사업은 2012년부터 5년간 추진됐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선문대는 ‘창의융합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글로컬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견인’이라는 비전을 갖고 산업선도형 운영체계 구축, 실무형 창의융합교육 정착,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강화, 글로벌 산학협력 확산을 위해 2021년까지 5년간 LINC+ 사업단을 운영한다. 출범식에 이어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스마트 융합기술을 접목하는 과정에 있어,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추진 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가 기조 강연을 했다. 노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의 변화와 스마트 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하기 위한 융합교육을 강조했다. 한편, 선문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그리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LINC 사업 연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산학협력 고도화형 LINC+ 사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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