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국내를 대표하는 3대 광고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지난 7월에 개최된 ‘제30회 LG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이형석, 이우섭, 이혜원, 임지윤 학생이 ‘경동 나비엔: 보일러로 북극을 다시 얼리다’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장웅선, 노경종, 이형석 학생이 ‘크레이티브 D’ 부문에서 은상을 받으면서 선문대가 2관왕을 달성했다. 롯데 계열사가 주최하는 ‘대홍기획 DCA 대학생 광고대상’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 3개를 차지했으며, ‘제38회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대상’에서는 옥외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지난 8월에 열린 ‘Blue Awards 상품문화디자인 국제 공모전’에서 은상 1개, 동상 2개, 우수상 3개, 특별상 1개를 휩쓸었고, ‘2017 ADSTAR 국제광고제’의 4개 부문에 여러 학생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 9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9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에서 최나은, 이시카와예명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시각디자인학과의 수준 높은 실력을 대내외에 알렸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