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지난 9월 25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 화상회의실에서 ‘LINC+ 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중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고 빅데이터 전공, 지능정보 트랙, 3D 프린팅 융합 전공 등의 3개 교육단위를 이 사업에 참여시켰다.
상명대는 21세기를 창조하는 역동적 글로벌 대학으로서 ‘SM LINC+ 2025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제시해 대학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에 기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산학 시스템을 전 학과에 확산하기 위해 융복합 강좌를 개발하고 소트프웨어 교육 강화 등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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