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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가고 싶은 MODU의 대학] 사랑과 창조의 글로벌 리더 명지대학교

등록 2017-12-15 10:54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명지대는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 육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건축대학은 2011년 한국건축학교교육인증원(KAAB) 인증 심사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최초로 만점을 얻는 쾌거를 올렸다. 공과대학은 최고 수준의 공학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비롯해 엔지니어링 클리닉센터 운영 등을 통해 2012년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 공학교육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명지대는 미국 최대 비영리 교육단체 중 하나인 SAF(Study Abroad Foundation)가 뽑은 한국 25개 우수 대학을 비롯해 교육부,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 등 외부 기관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고 있다.

1인 1회 국제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명지대는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와 국제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명지대가 교류하는 전 세계 대학교는 26개국 137곳에 달하며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우수교환학생 사업,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프로그램, 국제 여름학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모든 학생이 졸업하기 전까지 1회 이상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SAF 방문 학생 프로그램, 해외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해외 진출 기회 역시 제공한다. 또 캠퍼스 곳곳에는 글로벌 카페, 국제회의장, ISO(International Student Office) 등 외국인 학생과 어울려 토론하고 공부할 공간을 마련했으며, 국제화 시대에 맞는 취업 마인드를 심어주고 선진 경영 기법과 국제 감각을 제고하기 위한 다채로운 국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비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명품 캠퍼스

명지대는 인문캠퍼스(서울)와 자연캠퍼스(용인) 계열별로 특성화된 교육 환경뿐 아니라 21세기에 어울리는 최첨단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우선 2010년 3월 개관한 방목학술정보관은 교육 문화와 휴식 공간을 융합한 최첨단 유비쿼터스 공간으로 명지대의 랜드마크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종합학술정보센터다. 그 내부에는 디지털 안내판은 물론, 디지털 아쿠아리움과 키오스크 폴(Kiosk Poll,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무인 단말기) 등 모든 시설이 최첨단 디지털 장치로 꾸며져 있다. 자연캠퍼스의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SAS)에서 부여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구조실험센터다. 국내에서 80m 길이의 교량 거더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실험실은 명지대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가 유일하다. 그뿐 아니라 2008년 9월 연면적 4,307㎡에 지상 4층 규모로 완공된 채플관은 시설과 조형 면에서 국내 어느 예술 공연장에 견줘도 손색없는 규모를 자랑한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 정보

■ 전형일정

* 접수 기간_ 2018년 1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1월 9일(화) 오후 5시까지

* 접수 방법_ 명지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mju.ac.kr) 내 원서 접수

* 서류 제출기간_ 2018년 1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1월 11일(목) 오후 5시까지

* 합격자 발표_ 2018년 2월 6일(화) 오후 3시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

※나군과 다군의 실기우수자 전형은 실기에 따라 전형 방법이 다르므로 정시모집 요강 참조

※자세한 내용은 본교 입학처(http://ipsi.mju.ac.kr) 홈페이지 참조

지원 전략

2018학년도 명지대 정시모집에서는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를 합해 총 90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능우수자 전형 중 인문캠퍼스(서울)는 나·다군에서, 자연캠퍼스(용인)는 가·나군에서 단과대학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정시 전형은 크게 수능우수자 전형과 실기우수자 전형으로 구분해 가, 나, 다군에서 모집하며,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특성화고등졸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의 해당 전형에서 결원이 생길 경우만 모집한다.

2018학년도 명지대 정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수능 성적 활용 지표가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에서 올해부터는 백분위 점수로 변화했다는 것이다. 또 전년도와 달리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도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 공통으로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로 바뀌었으며, 추가로 한국사 영역은 취득 등급에 따라 2~3점 가산점을, 자연계는 대부분 모집 단위에서 수학 가형 또는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준다. 또한 영어영역이 절대평가제로 변경되면서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8점, 3등급은 96점, 4등급은 90점, 5등급은 80점 등 등급별 가산점 제도를 도입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문예창작학과와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에서 국어와 영어만 반영하며, 수능과 실기 성적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명지대 선배가 알려주는 합격 꿀팁

Q. 명지대를 지원한 이유가 궁금해요.

A. 제 꿈은 예전부터 중동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하는 것이었어요. 단순히 신문방송학과로 진학해 언론에 관한 포괄적인 지식을 공부하는 것보다 중동의 언어와 문화, 정치 등을 배워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명지대 아랍지역학과에 지원했어요.

Q. 수시가 아닌 정시로 대학을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제가 졸업한 창원남고등학교는 창원에서 나름 공부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모이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수시에 필요한 점수를 얻기보다 정시로 대학을 지원하는 게 더 경쟁력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 나만의 지원 전략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저는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입시 전략을 ‘수능우수자 전형’으로 잡았기 때문에 교내 내신보다 모의고사와 수능을 중요하게 여기고 공부를 한 부분이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Q. 정시 지원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해선 안 된다는 것이에요. 수험생들은 주로 진학사와 같은 입시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표준점수에 맞는 대학을 찾아볼 텐데요. 이러한 입시 사이트의 정보는 매년 바뀌므로 세 군데 중 한 개나 두 개는 안정 또는 하향 지원하기를 권장합니다.

Q. 명지대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아마도 명지대와 수능 표준점수가 비슷한 학교 중 어느 곳을 지원할지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이 있겠죠? 지난해 저 역시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에 지원할지, 명지대에 지원할지 고민했거든요. 고민 끝에 저는 명지대를 선택했어요. 무엇보다 서울에서의 대학 생활이 더욱 많은 경험을 누릴 기회가 있을 거란 판단에서였죠. 미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말하건대, 지금 돌이켜봐도 정말 잘한 결정이란 생각이 든답니다.

캠퍼스씨네21 MODU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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