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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특성화고교 200개이상으로 확대

등록 2005-11-29 17:56수정 2005-11-29 17:56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실업계 고교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73개 특성화 고교를 2010년까지 200개교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에 10곳을 비롯해 매년 단계적으로 10% 이상씩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다음달 1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수도권 실업계 고교 교장단 연찬회에서 실업계 고교가 대학ㆍ전문대,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진학과 취업을 연계하는 협약학과 제도와 특성화 고교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연찬회는 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광주, 6일 대전, 7일 대구 등 4개 지역에서 해당 지역 실업계고 교장과 시ㆍ도교육청 담당장학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2012년까지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에서 필요한 생산기술인력은 354만4천여명에 이르지만 현재 중ㆍ고교의 직업교육 비중은 2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5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성한 기자 ofcours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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