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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MODU e청소년과 이렇게!ⓛ] COMMENTS ON e청소년

등록 2018-10-24 18:22수정 2018-11-02 18:06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체험·봉사정보 사이트 ‘e청소년’ 참가자들의 생생 후기를 모았다.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에서 비행기 조종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천체 투영관에서 환상적인 별자리도 관찰했어요. 가능하면 또 참가하고 싶네요.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우주비행’ 참가자 이주한

■인상 깊었던 점은 아웃도어를 전문으로 하는 국립수련시설인 만큼 더운 날씨에 따른 조치가 빨랐다는 것! 그리고 안전 인력 준비와 교육이 철저했다는 것.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 참가자 정래근

■미디어 영상 제작 체험 프로그램 ‘미영소’에 참가했어요. 비디오카메라를 다루는 방법과 다양한 촬영 기법, 시나리오 작성, 영상 편집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영상 제작의 매력을 맛봤답니다.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미영소 체험기’ 참가자 김형주

■세월호 추모 행사 ‘늘 봄이기를’에 참여했습니다. 리본 그리기, 만들기, 글 적기, 돛단배 만들기, 풍선 날리기 등 여러 방식으로 우리만의 애도를 표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까지고 마음에 남을 행사인 것 같습니다.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 ‘세월호 추모 행사 늘 봄이기를’ 참가자 김영길

■시험이 코앞이었지만 제가 너무 하고 싶어서 엄마를 졸라 가며 신청한 프로그램이에요! 피부에 안전한 화장품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딱 천연재료 화장품 만들기 체험이 있더라고요. 관심 있는 주제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니 이해도 빠르고 재밌었어요. 제 진로를 찾는 데에 한 걸음 다가간 것 같아요.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천연으로 담아낸 우리들의 멋’ 참가자 김은서

■청소년특별회의는 정책 제정 과정에서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만든 참여기구예요. 지난 11월에는 ‘제11회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가 열렸는데, 주요 정책 과제와 함께 과제 이행 여부가 발표됐죠. 이행율은 88%나 됐어요. 자신의 작은 아이디어가 국가 정책으로 활용되는 기회를 누리고 싶다면 청소년특별회의를 꼭 신청하길 바라요.

-제11회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 참가자 정준영

■중구 거주기간만 12년! 중구 토박이 친구들과 함께 ‘중구를 잘 아는 재능’을 활용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던 중구의 골목을 바꿔보고 싶었어요. 캠페인 준비부터 활동까지 전부 계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이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너와나청소년봉사단 ‘중구 신당동 일대 골목 개선 활동’ 참가자 배해민

■주거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 분들의 집에 직접 보일러를 설치하며 좋은 일에 함께한 것은 물론, 배관설비 명장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명장님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평소 관심 없던 기능사 공부도 시작하게 됐다. 공부와 봉사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 수 있었다.

-나주공업고등학교 명장공방봉사단 ‘주거 취약 계층 보일러 정비 및 위생시설 수리 보수’ 참가자 정권호

■재작년부터 다문화가정 멘토링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옆집 친근한 언니로써 차차 한글도 알려주고 어울려 사는 법을 알려주려 한다.

-다문화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정효원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안전 인식 효과를 높이기 위한 봉사활동을 준비했어요. 누군가 쳐다본다면 무단횡단을 쉽게 하지 못하잖아요. 그 심리를 활용해 횡단보도 안전봉 앞면에 다양한 표정을 붙여 보행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어요.

-중원청소년수련관 ‘무단횡단 예방 캠페인 : 모범시민’ 참가단 미디어단 다옴

■청소년진로기자단 ‘팬쟁이’의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봤습니다. 인터뷰할 직업인을 직접 섭외하는 모습과 기사 작성 모습까지 전부 담은 영상을 만들어서 우리 기자단만의 특징을 알리고 싶었어요.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특별한 팬쟁이’ 프로그램 참가단 팬쟁이

■영어를 더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법을 찾아주고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치면 자신감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답니다.

-표선청소년문화의집 ‘마법처럼 풀리는 마법영어’ 프로그램 지도자 안미령

■작년 겨울에 과학관에서 별자리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관심이 생겨서 올 여름에는 우주, 별자리와 은하계 내 행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천문과학캠프를 신청했어요. 밤하늘이 더 맑을 때 또 참여하고 싶어요.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천문과학캠프 은하수를 찾아서’ 참가자 한서연

씨네21 MODU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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