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올해 수능시험 환경문제 출제 25%나 늘어

등록 2005-12-12 13:05수정 2005-12-12 13:05

환경부는 올해 수능시험에 환경관련 문제 출제가 작년보다 2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의 경우 직접적으로 환경관련 내용을 묻는 문제가 20개에 그쳤으나 올해는 25개로 5개(25%)나 늘었다.

환경 관련 문제는 사회탐구(14개)와 과학탐구(9개) 영역에서 주로 출제됐고, 지구온난화와 사막화 등의 국제적 환경현안이나 환경오염 등이 문제로 나왔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 관련 문제의 출제 비중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ㆍ고교 환경교사용 지도서 등 환경교육 교재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하는 등 학교환경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영복 기자 youngbok@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