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대학정시특집] 사회적배려대상자등 특별전형 신설
서울시립대는 일반전형(1016명)과 특별전형(231명)으로 모두 1247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나군, 예체능계열 가군으로 분할모집한다. 특별전형은 특기자(외국어, 수학, 과학), 국가(독립)유공자 직계손·자녀, 사회적 배려 대상자, 청백봉사상 수상공무원 자녀가 있으며, 정원외로 실업고 및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및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신설됐다.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의 경우 논술이나 면접 없이 수능(70%)과 학생부(30%)를 통해 뽑으며,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및 실기고사로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수리(가 또는 나형)·외국어 및 사탐(2과목)을, 자연계열은 수리‘가’형·외국어·과탐(2과목)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산업디자인과 제외)의 경우 언어·외국어를, 산업디자인과의 경우 언어·외국어·사탐(2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석차백분율)과 출결사항을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은 1학년 국·영·수 교과의 전 과목과 2·3학년 전과목을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전학년 모두 국어·영어 교과의 전과목을 반영한다.
김규성 입학전형부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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